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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소아턱교정, 정기적인 검진으로 교정시기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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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이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19-06-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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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턱교정, 정기적인 검진으로 교정시기 조절해야

​치아는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기능을 하기도 하고, 말을 할 때에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따라서 그 역할을 제대로 잘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소아시기부터 부모님들의 관심도가 높아 일찍이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치아나 구강 골격은 유전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다. 이에 치아 및 구강상태가 좋지 못했던 부모일수록 자녀들에게 이를 물려주지 않고자 일찍이 교정치과를 방문하는 편이다.

소아시기에는 성장을 조절한 교정치료를 실시할 수 있다. 성장기 아동의 경우에는 턱 성장의 부조화 혹은 부정교합 발생이 예상되기도 해 이를 일찍 발견한 경우 성장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발육 유도 교정이 가능하다. 교정시기의 결정은 의료진과의 진단 및 상담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손가락 마디를 확인하여 성장판을 고려해 교정시기를 정하기도 한다.

소아턱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상악이 돌출되었거나 하악이 정상보다 작은 무턱인 경우

- 하악이 돌출되어 주걱턱인 경우

- 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되지 않는 경우

- 유치가 일찍 빠지는 경우

이러한 경우라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제대로 검진 받고, 턱교정 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성장이 종료된 성인의 경우에는 수술을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교정치료만으로도 이러한 부분들을 손쉽게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 정용구 대표원장은 “유치와 영구치가 혼재되어 있는 혼합치열기 즉, 초등학교 2~5학년 시기에는 얼굴의 외모를 형성하게 되는 안면골이 왕성하게 성장하는 시기”라며 “이 시기에는 골격의 성장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단, 치아교정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골격성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 영구치열기에 치아교정 치료 시 턱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아교정치료만 할 경우, 치료과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 후 결과 만족도가 높지 않을 수 있다.

소아턱교정의 장점은 얼굴의 외모를 차지하는 골격을 조절함으로써 좋은 얼굴을 갖게 되며, 골격성 부정교합을 차단하고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소아 턱교정치료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첫째 상악골의 과발달로 인한 돌출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웃을 때 잇몸의 과한 노출을 줄일 수 있고, 돌출입도 완화된다.
두 번째 아래턱이 큰 주걱턱의 치료인데, 어린 시기에 상악골과 하악골의 올바른 관계를 형성해 주면 이에 맞춰서 상하 영구치가 교합을 이루게 된다. 이로 인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경우를 사전에 막아 교정치료만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 혹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도 턱교정치료를 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수술 범위를 줄일 수 있다.

​정용구 대표원장은 “성장기에는 아직 치아가 맹출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부정교합 양상에 따른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따라서 “유전적인 요인으로 자녀의 부정교합 등이 고민된다면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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