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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성장기치아교정, 부정교합 예방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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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이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19-05-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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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이맘 때면 교정치과에는 성장기치아교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다. 치아배열은 대부분 타고 나는 부분이 크지만, 특히 혼합치열기 즉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에 발생되는 문제가 조기에 해결되지 않아 더 큰 부정교합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아를 담고 있는 골격뼈의 부조화가 있을 경우, 치아 맞물림과 치아의 각도 형성 그리고 외모적인 부분에 직접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정교합의 진행은 대개 교정치료를 소홀히 생각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교정치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환자마다 상대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소아교정은 성인교정보다 치아 이동이 상대적으로 빨라 치료기간도 짧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성장기 치아교정은 뼈가 단단히 굳어지기 전 골격성장을 조절함으로써 성인에서는 얻을 수 없는 골격 부조화를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돌출로 인해 치아를 발치하고 교정해야 되는 경우 비발치로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다.

인천교정치과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정용구 원장은 “성장기의 교정치료는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는 치아와 골격 모두를 발병 초기 단계에서부터 바로잡아 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영구치아가 다 나온 다음에 하는 교정치료에 비해 그 효과가 우수하고, 성인이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부정교합 환자를 수술 없이 치료하거나,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장기 치아교정,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교정이 필요한 원인 정도에 따라 치료 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걱턱이라면 7~8세 사이, 과도한 상악의 발달 혹은 하악의 발달이 미약한 경우에는 초등학교 2-3학년 사이에 골격적 교정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정용구 원장은 “성장기 치아교정은 일반 치과치료와는 달리 치료 전후 변화가 큰 편”이며, 따라서 “성장에 맞물린 기능적 회복과 함께 얼굴안모의 심미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성장기 치아교정은 환자의 치아상태와 골격적 요인에 따라 치아교정 시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자녀의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학부모라면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반드시 사전에 교정전문의가 있는 치과를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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